전기조합 올해 3000억원 이상 계약물량 확보...문희봉 이사장 4일 열린 신년회서 밝혀
철탑 800억원, 변압기 1700억원, 공공구매사업 140억 물량 공식 발표...지난해 3200억 매출 넘어설 전망 [산경e뉴스] 변압기, 계측기기 등 중전기기 제조업체들이 주회원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새해 3000억원 이상의 발주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기조합은 4일 오전 11시 열린 성남 조합중앙회 사옥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전력 철탑 물량 800억원, 변압기 물량 1700억원, 공공구매사업 물량 140억원 등 3000여억원의 물량을 신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문희봉 전기조합 이사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3200억원 매출 이상으로 올해 실적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조합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공동사업 확대 ▲단체표준 확대 ▲기술인력 양성 ▲수출기반 조성 ▲서비..
에너지
2024. 1. 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