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버리지 않으면 됩니다"
일본인 아마노 유키아 전 IAEA 사무총장이 원흉 사고 당시부터 2019년 사망까지 해양방출 추진 오염수 방류 방조한 한국 "WTO 소송도 못한다" [산경e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장수 사무총장을 역임한 아마노 유키아가 지난 2019년 7월22일 사망했다. 아마노 유키아 사무총장은 2015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제안한 사람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렇게 일본은 밀림의 사자처럼 해양방류를 위한 민첩하고 실수 없는 행보를 이어갔던 것이다. 그 당시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덮었던 인물이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니 앞으로 책임을 물을 길이 막막해졌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데에는 IAEA의 잘못이 큰 데 나중에라도 이 문제를 ..
산경e만난 사람들
2023. 5. 2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