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RE100 확실한 투자처 부상...지난해 42만6000MWh 전기 생산
새만금 유휴지 활용, 태양광 발전...이산화탄소 19만톤 감축 소나무 3천만 그루 식재 효과...전기차로 서울~부산 266만번 왕복양 확 트인 주변환경, 적정한 일조량-바람 등 최적 태양광 입지 조건 [산경e뉴스] 물속 모레땅이 방조제 건설로 드러나며 현재는 천혜의 태양광발전시설로 들어찬 새만금에서 지난해 태양광발전 설비 297MW에서 42만6000MWh 전기를 생산해 소나무 3000만 그루를 심어야 감축할 수 있는 온실가스 약 19만톤(CO2eq)을 저감하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RE100문제로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새만금이 확실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해 새만금 태양광이 발전한 42만6000MWh는 발전소에서 석탄(국내무연탄) 19만 톤 혹은 원유 ..
에너지
2023. 3. 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