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새해에는] 해외원전 수출 "팀코리아로 본선 진출한다"...한전-한수원-국책은행-무보 한배 승선
K-원전 금융 협력 강화로 해외원전 수주경쟁력 제고...국내 업계 동반성장 도모 [산경e뉴스] 체코 신규 제2원전, 폴란드-루마니아 신규원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준정부 차원의 팀 코리아 체제가 가동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한 금융 지원은 국제 채권시장 신용도 트리플A인 한국전력이 맡는다. 원전 설계, 시공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맡는다. 투입자본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국책은행이 맡는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23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원전금융 팀 코리아(Team Korea)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진옥동 신한은행 ..
에너지
2023. 1. 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