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핫이슈] ESS 공공기관 설치의무 축소 산업부 개정안 통과될 경우 ESS업계 86% 고사 위기
재생e 계약전력 1000kW서 3000kW로 상향...사실상 태양광ESS 종료 의무설치 대상서 초중고교, 병원 등 제외...학교태양광 사실상 사업 중단 설치 완료기한 올 연말에서 2년 더 연장...ESS업계, 사업 지연-중단 도산 [산경e뉴스] 정부가 공공기관 ESS 설치의무 건축물의 계약전력을 상향(3000kW)하고 면제대상(폐기물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병원, 초중고교, 노인복지시설)을 확대 반영할 경우 전체시장이 86.8%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ESS 설치의무 대상 건축물의 계약전력을 기존 1000kW에서 3000kW로 높이겠다는 내용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지난 2일부터 3주간 공고하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
에너지
2023. 6. 29.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