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조합 설립 60년, 곽기영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전기공업 선진국 만들다보니 조합 나이 환갑...향후 100년은 2세들이 만들어 가야" 설립 60주년 앞둔 지난해 역대 최대 2600억 매출 신규발주 HVDC 강관철탑 등 일괄 수주 노력 약속 조합원사 공공기관 발주 물량 수주 약속 지켜 뿌듯 경영후계자, 2세 경영인 간담회 등 체질 개선 노력 [산경e뉴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이 60주년 환갑을 맞았다. 1962년 4월 35명의 회원으로 발기한 대한전기공업협회를 모태로 오늘의 조합으로 발전하기까지 한국사회에서 전기조합의 역할은 실로 컸다. 불모지와 다름없던 전력산업계 배전반, 변압기, 개폐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조합이 일조했기 때문이다. 전기조합은 지난해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단체수의계약 폐지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산경e만난 사람들
2022. 5. 2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