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범야권 188명 거대야당 탄생 "개헌발의선 200명에 12명 부족"...방폐물-해상풍력 특별법 처리에 초유 관심
21대 회기 5월 28일까지 한달 남아...관련업계 "민생법안 처리 마지막 기회" 기대감 표출 [산경e뉴스]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압승했다. 투표율도 역대 선거 최대인 67.0%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 최종 개표 결과 민주당은 서울 48곳 중 37곳, 경기 60곳 중 53곳, 인천 14곳 중 12곳을 확보하면서 수도권 전체 122석 중 102석을 얻었다. 민주당 161명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명 등 174명이 과반을 넘는 제1당을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12명,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의원이 당선된 새로운미래 1명, 진보당 1명 등 범야권이 188명이 될 전망이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90명과 위성정당인 국민의미..
에너지
2024. 4. 1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