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도 괜찮아"...원전사고 비전문 영국학자가 곡학아세(曲學阿世) 파문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원자력연구원 주최 간담회서 문제 발언 후쿠시마 시찰단 구성도 결정안된 상태서 원전 국책기관 "의심스러운 행보" 앨리슨 교수 18일 열리는 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 개막식 초청강연도 맡아 [산경e뉴스] 한국원자력학회가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 개막식 초청강연자로 초청받은 웨이드 앨리슨(Wade Allison)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1리터 마셔도 괜찮다"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웨이드 앨리슨 교수는 15일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학회가 공동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무한정 식수로 마셔도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1리터 정도는 마실 수 있고 방사선 수치가 높은 지역에서 사는 경우를 고려하면 수백 리..
에너지
2023. 5. 1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