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릉수력 21년만의 재가동...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 등 경영진, 오늘 강릉시와 공론화 협약식 개최 최근 설문조사 결과 44% 빠를수록 좋다, 2년 이내 28%로 나타나 한수원 4년간 평창 도암댐 수질 개선 작업 추진...연평균 2급수 수준 발전소 중단으로 인한 남대천 건천화 방지 대안으로 재가동 여론 급증 [산경e뉴스] 남대천 오염 문제로 21년째 가동 중단 상태인 강릉수력발전소(도암댐. 82MW)가 정식 재가동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가장 아픈 손가락 중 하나였던 강릉수력(도암댐) 정상 재가동을 위해 지난 4년간 한수원은 엄청난 공을 들였다. 오늘(30일) 오후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 등 경영진은 강릉에서 관할 지자체장, 시민단체 대표등과 만나 강릉수력 재가동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공론화 ..
에너지
2022. 3. 30.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