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기후대응 협력, 청정에너지 공조 강화 합의...원전은 미국측 요구 받아들여 "아쉬움"
한미 정상 "청정 전력 활용, 기업 원전 협력, 청정 에너지 확대 협력 강화" 합의 "미국 원전 지적재산권 상호 존중" 합의문에 명시...한국 원전 수출 걸림돌 전망 한미 에너지장관 후속회담서 "청정에너지, 기후대응, 에너지 안보 공조 강화" 논의 한미 전문가 인력 교류, 투자 및 R&D 협력 통한 청정에너지파트너십 촉진 등 합의 [산경e뉴스]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기후위기에 대웅하기 위한 글보벌 행동을 촉진하기로 약속했지만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양 정상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의 영향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
에너지
2023. 5. 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