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연안부유식 그린수소 액화 플랫폼 독일 린데 사와 실증 추진
켄텍-HD한국조선해양, 전체설계 담당...린데, 수소 생산 및 액화 저장 설계 [산경e뉴스] 한국에너지공대(켄텍)가 수소에너지 관련 최고기업중 하나인 독일 린데(Linde) 사와 ‘연안부유식 그린수소 및 액화 플랫폼’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켄텍은 지난 4일 독일 뮌헨 근교 플라흐(Pullach) 지역에 위치한 린데(Linde) 본사에서 린데, KSOE(HD한국조선해양), ABS(미국선급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지현 켄텍 수소에너지트랙 교수 연구팀과 HD한국조선해양간 산학협력을 통해 제안된 ‘연안부유식 그린수소 생산 및 액화 플랫폼’ 개념설계안은 지난해 5월 ABS 선급으로부터 AiP(Approval in Principle)를 획득한데 이어 같은 해 9월 해양 및 산업용 가스 분..
에너지
2023. 5. 1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