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산단 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 추진단 발족
강은미 정의당 의원 "노후설비특별법 제정" 절실...입법안 마련하겠다 [산경e뉴스] 올해 연이은 여수 국가산업단지 이일산업과 여천NCC 화재, 폭발사고로 노후화된 산업단지 설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직접적인 피해당사자 중심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 추진단’이 발족했다. 화학물질을 가장 많이 제조, 취급하는 화섬노동자, 취급시설에서 일하는 플랜트건설노동자, 입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정의당, 화학물질감시단체 건생지사는 지난 30일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진행된 ‘노후설비특별법 제정! SPC노조파괴 분쇄! 화섬노동자 결의대회 1부 추진단 발족식’에서 우리나라 화학물질 안전관리제도의 전환점이 되었던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10주기인 올해 노후설비특별법을 반드시..
국회
2022. 4. 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