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선점 위해 보령시와 드림팀 구성
2050 탄소중립 적극 추진...청정에너지 그린·블루 수소화합물 연료 활용 추진 [산경e뉴스] 한국중부발전이 서해안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선점을 위해 보령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부발전과 보령시는 2050년 무탄소 연료로의 에너지 전환을 대비하여 청정에너지의 생산·도입·저장·사용 및 허브터미널 구축·국내 보급 등 청정에너지 전주기 활용을 통해 서해안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22일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김동일 보령시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여기관 대표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과 보령시는 22일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삼성엔지니어링·두산에너빌리티·한국전력기술·부산대학교·한국에너지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과 청정에너지 도입 드림팀 구성..
에너지
2022. 8. 23.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