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새해 첫 신재생정책심의...태양광 이격거리 개선방향 다뤄
태양광 이격거리, 주민참여사업 제도, 탄소검증제 개선방안 논의 기재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참가 [산경e뉴스] 정부가 새해들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문제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오후 3시 석탄회관에서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개최, ▲주민참여사업 제도 개선방안 ▲탄소검증제 개편방안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 기획재정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정부 유관 부처가 모두 참가했다. 산업부는 주민수용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발전소 인접주민 혜택 강화 등을 담아 주민참여사업 제도를 지난해 개선했다. 탄소검증제 강화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급에 애로가 큰 이격거리 규제는..
에너지
2023. 1. 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