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E2(에너지환경) 전시회 25일 개막...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 BEXCO서 열려
산업부 주관 9개 정부부처 참여...수소에너지 등 첨단 기후기술 전시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 3개 행사 통합 [산경e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매년 개최해온 에너지대전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국가적 아젠더와 결합해 올해부터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로 확대 개편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규모부터 다르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환경부, 과기정통부, 해수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벡스코 등이 공동 주관한다..
에너지
2023. 5. 23.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