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제조합, 공제사업 진출 15년만에 누적 매출 200억 달성
업계 특화 상품으로 안전장치 역할...수익은 조합원 혜택으로 환원 [산경e뉴스] 전기산업 현장 재해로부터 조합원의 안정된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공제사업에 진출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 공제사업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조합은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조합원 니즈를 모니터링하며 신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하여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를 출시했다. 중대재해사고에 따른 과중한 손해배상책임, 법률비용 등을 보상받을 수 있어 조합원의 리스크를 경감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조합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제휴보험사와 협약을 맺고 ▲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단체상해공제 ▲공사손해공제 ▲화재공제 ▲중대재해배상책..
에너지
2023. 10. 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