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 산업 어떻게 유지할까?
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 워크숍 본사서 개최 중소협력사 참여, 육성전략-기술개발계획 공유 [산경e뉴스] 방폐물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을 주제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경주 공단 본사에서 '2023년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과 방폐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업계와 공단 간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사능핵종분석, 방사선측정관리, 방폐물 분석-인수검사, 기자재 등 방폐물산업 관련 50여개 협력사와 조성돈 이사장, 오정석 한국방사능 분석협회장, 산업통상자원부 박태현 원전환경과장, 공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
에너지
2023. 9. 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