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세종복합, 정식발전 "D-카운트다운"...21일 가스터빈 최초 병입행사 개최
공정률 90.6%, 증기터빈 등 후속공정 박차...오는 6월 상업운전 예정 [산경e뉴스]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복합발전소 가스터빈 최초병입 기념행사가 21일 세종시 누리동에 위치한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최초병입이란 터빈 발전기를 건설한 뒤 최초로 계통에 병입하는 것을 말한다. 전력거래소와 계통연결이 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제부터는 즉시 발전이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세종복합은 세종지역의 전기와 열 공급을 위해 건설중인 집단에너지 설비로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신세종복합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급 복합발전소와 시간당 340Gcal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도입했다.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하고 국내 복합화력 설비 중 가장 ..
에너지
2024. 3. 2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