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중부발전이 전력그룹사 최초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추진한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 발전사업 준공식이 지난 5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전력 그룹사 최초의 유럽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사업인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발전은 스웨덴 중부 베스테르노를란드주에 총 3830억원의 자금으로 조성한 발전 용량 254.2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 조성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신재생 시장을 주목했고 탁월한 신재생 발전사업 건설, 운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결실을 보았다.
스타브로 풍력발전은 유럽 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스웨덴 중부 베스테르노를란드주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현재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 컨소시엄이 연합하여 수주했으며 지난 2019년 7월 착공 이후 약 30개월의 공사 동안 중부발전의 우수한 신재생 사업 건설관리 역량을 통해 2021년 12월14일 풍력발전기 62기 전량 인수 및 상업 운전(Commercial Operation)에 돌입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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