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국내 최장기 송전망 지연사업인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가 내달(12월) 정식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까지 무려 12년 6개월이 걸렸다.
이 송전선로는 당초 2012년 6월 준공 예정이었다.
한전은 이 선로가 12월 정식 준공을 앞두고 11월 22일부터 본격적인 가압에 들어갔다.
이로써 서해안 발전제약 1.3GW 해소가 예상되며연간 약 3500억원 전력구입비를 절감할 수 잇게 될 전망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 아산 일대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현장개통을 계기로 송전선로 가압 현황 점검, 전국 주요 핵심 전력망 12개의 사업추진 현황을 살피고 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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