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 정부포상 유공 최고상 수상
산업부-중기부 주관, 민간발전업계 최초 종합ESG부문 대통령상
‘Blue & Green 2050’ 비전 성과 인정...2년전 이미 산업부 장관상
[산경e뉴스] 포스코에너지가 민간발전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상을 7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2022년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지속가능경영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주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다.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에너지 ‘Blue & Green 2050’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 성과들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LNG발전의 수소 혼·전소 전환을 위해 인천LNG복합발전소에 수소 혼·전소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도입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수소발전 신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주요 사업장인 인천을 중장기 수소 발전 및 수도권 수소 공급을 위한 저장 인프라로 구축하고 향후 수소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광양LNG터미널 증설도 점진적으로 추진중이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외부 전문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사업개발 방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 숲 조성사업’을 통한 친환경 가치 나눔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2020년부터 삼척 산불피해지역 약 3.5ha(10,000평)에 산불 복구용 나무 10,530그루를 식재해 산불 피해지와 노령화된 소목 벌채지를 재조림함으로써 가속화 되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생태적 기능이 회복 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