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제조합, 내달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 실시...단 하나의 제출 서류로 신용평가 이용 가능

신용거래 보증 수수료 11.75% 인하...융자지분액은 25만원, 보증한도는 최대 3배수로 확대

[산경e뉴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내달(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대상은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과 기존 신용등급 유효기간의 만료가 도래하는 조합원이다.

이번 정기 신용평가부터는 전기공사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차세대 신용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신용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들의 혜택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보증 수수료를 현행 대비 평균 11.75% 인하하고 신용평가 거래에 적용되는 융자지분액을 기존 1좌당 17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였다. 

보증한도는 최대 3배수 상향된 보증배수를 제공하여 한도 부족 문제도 적극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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